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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ual
Mode

by 코이노니아, 2011

코이노니아에서는 2011-2012 F/W 컬렉션 'Off-Tension'과 2012 S/S 컬렉션 'Dual Nature’의 드레스 조각작품을 만나 수 있다.

 

번 전시는 ‘Conceptual Mode’라는 주제로, 예술과 패션의 통합을 지향하는 코이노니아의 개념적이면서 현대적인 의상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실루엣의 실험적인 건축형태와 다이나믹한 절개 그리고 정교한 디테일과 색상은 그들만의 세계를 정의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진다.

코이노니아의 의상에는 개념적인 컨셉 스토리와 분위기가 공존 하고, 여성스럽지만 남성스럽고, 동적이지만 정적이고, 부드러지만 강한 패러독스를 선보인다. 이러한 모순적인 혼합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창조되는 요소로 사용되어 창조의 근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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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니아 (COINONIA)는 한국인 디자이너 김기호와 일본인 디자이너 하시가미 모모코의 하이앤드 듀오 브랜드이다. 파리에서 이미 인정받은 안토니오마라스 (Antonio Marras, 겐조 수석아트 디렉터) 출신의 두 디자이너는 2010년 밀라노를 시작으로 'COINONIA (나눔, 관계, 소통)' 브랜드를 런칭했다. 최근 파리에서의 활동에 이어 2011-2012 F/W 시즌부터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하며 주목 받고 있다. 

@2011ConceptualMode

Exhibition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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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

Preparation for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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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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